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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반등 성공! 다저스 월드 시리즈 전적 3-1 리드... 다저스의 우승을 위한 남은 1승은 언제 ?

작성자 사진: John LeeJohn Lee

앤서니 볼프가 그랜드 슬램 홈런을 친후 포요하고 있다


벼랑끝 Elemination 게임이었던 화요일 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 3회에서 다저스의 구원투수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앤서니 볼프의 그랜드 슬램이 터지기전까지만 해도 먼저 리드를 한건 다저스였다. 오늘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4차전의 득점은 프리먼의 홈런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면 끝인 뉴욕 양키스는 오늘은 조금 더 경기에 집중했고 볼프의 홈런을 깃점으로 , 뉴욕 양키스는 11대 4로 벼랑끝 승부에 불씨를 살렸다. 뉴욕 양키스는 여전히 3대 1로 뒤쳐져 있지만, 수요일 5차전에서 에이스 게릿 콜이 홈에 출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이 시리즈를 LA 로 이여가길 희망하고 있다.


7전 2선제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3-0으로 뒤진 이전 40개 팀 중 양키스는 스윕을 피한 10번째팀이 되었다. 뉴욕은 기적적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그이상도 기대 하겠지만, 그러나 어쩌면 현 시점에서 이 시리즈 무대에서 Freeman의 타격감이 얼마나 미친 것인지는 그들은 간과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프리먼이 첫 번째에서 루이스 길 슬라이더을 받아쳐 2-0이 된 2실점 강펀치 (홈런)을 담장 넘어로 날렸을 때, 이번 시리즈에서 4경기 연속 그의 네 번째 홈런이 쳤다. 프리먼은 단일 월드 시리즈 내에서 4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서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거(2017)와 동률을 이루었고, 2021년 브레이브스에서 부터 기록한 개인 월드 시리즈 연속 홈런을 6경기로 연장하며 이부분 최대 홈런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다저스는 우승 타이틀까지 1승을.. 양키스는 3경기를 연속으로 잡아야하는 이 클래식 경기가 과연 어떻게 결말을 낼지 기대가 된다.




-운영자 : JOH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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